넷플릭스/마스크걸

[마스크걸 리뷰]1화_김모미

sontim 2023. 8. 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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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미가 인생에서 원했던 단 한 가지는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것.

마스크걸로 변신하는 이중생활은 그 열망을 채워주었다.

언제까지 이 비밀이 지켜질 수 있을까 ?


[1화_김모미]

 

출처 : 넷플릭스 마스크걸

어릴적 무대 위에서 춤을 출 때면 사람들의 박수와 함성 소리에 행복했던 모미는 연예인이 되는게 꿈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청소년기에 접어들어 점점 외모에 대해 콤플렉스가 생기기 시작하고 주변의 조롱이 되는데...

'못생겼다.'

외모로 인해 어릴 적 꿈은 서서히 사라져가고...

평범한 회사원이 되어버린 김모미 오늘도 출근하자마자 신입사원 '아름'과 외모를 가지고 차별하는 회사동료

남자직원들 모두 '아름'의 미모를 칭찬한다

비교당하는 모미와 동료는 '아름'을 욕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회사에서는 무시당하지만 밤이면 자신의 춤과 몸짓에 환호를 받으며 행복함을 느끼고 있었고, 이러한 이중생활 덕분에

몸은 점점 피곤에 찌들어갔으나 꾸준히 마스크걸로 활동했죠.

그런 그녀 모미가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그는 바로 같은 회사 팀장 박기훈(최다니엘)이었습니다.

매력적인 외모와 키, 매너까지 갖춘 완벽남으로 보였으나, 중2병 환자였고, 유부남이었다.

하지만 모미는 그런 기훈을 계속 좋아하는 마음을 이어가는데...

 

어느날 회식자리 기훈이 1차까지만하고 빠지며 택시를 잡는데 방향이 같은 모미는

방향이같다며 태워달라고 용기내 말하고 둘은 택시를 같이 타게 된다.

잠시 후 기훈은 와이프와 통화를 하는데 혼자 택시에를 타고 있다고 말했죠.

와이프에게 상황 설명이 귀찮아서 거짓말을 했을 뿐이지만, 모미는 혹시나 자신을 좋아할지 모른다는 착각에 빠진다.

 

어느날 기훈은 남자직원들에게 이쁨을 받는 신입직원 아름을 업무적으로 혼낸다, 모미는 역시 박기훈 팀장은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이 아니라걸 느끼고, 신입직원 아름에게 조언이자 위로의 한마디를 합니다.

그렇게 모미는 퇴근하려하지만 지갑을 사무실에 놓고와서 다시 사무실로 발걸음을 향하게 됬고,

우연히 신입직원 아름과 박기훈 팀장의 애정행각을 목격하고 말았다.

충격과 실연에 빠진 모미는 집으로 돌아와 소주를 원샷 후 울다 웃는 미친 모습을 보이더니 방송을 시작했고,

술기운에... 나체쇼를... 방송은 정지됬고 다음날 댓글 창을 보고 어제의 만행이 떠올라 절망감에 빠져듭니다.

이 모든 원흉은 신입직원 아름으로 향하고 회사 동기들 모임에 기훈의 불륜을 알리며 복수를 시작했고,

그 소문을 커지고커져, 동거설, 임신설로 부풀려져, 기훈은 결국 감사팀에 불려가게 됩니다.

그날 밤 퇴근을 하던 모미는 길거리에 만취한 기훈을 발견하고, 추태를 부리고 있던 그를 택시에 태워

기훈의 집 근처로 갔으나, 정확히 집이 어딘지 몰라 모텔로 향하였고 완전희 술에 뻗어버린 기훈이 무의식적으로

모미를 안아버렸고 품에 안긴 모미는 기훈의 얼굴을 빤히 바라봤고, 같이 잠을 잡니다.

다음날, 눈을 뜬 기훈은 모미의 얼굴을 보고 기겁하며 모델을 몰래 빠져나가버렸고 기훈은 회사를 퇴사해버리죠.

 

회사에 출근 한 모미는 기훈이 회사를 그만웠다는 소식을 듣게 됬고, 미는 이상한 메일을 발견하고

확인하는데 메일에는 모미가 술에취해 나체쇼를 하던 마스크걸의 사진과

'나는 너를 알고 있다, 마스크걸'이라는 메일을 보게된다.

기겁한 모미는 자신이 마스크걸인게 탄로 날까 봐 불안하기만 한데...

모미는 퇴근길 지하철에서 지나가던 남자가 자신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느끼고 그 남자와 경찰서로 끌고갔고,

경찰서로 끌려온 남자는 이렇게 생긴여자를 왜 만지겠냐며, 모미의 콤플렉스를 자극했고 남자와의 몸싸움이 있었고,

경찰의 중재로 합의하에 나왔다, 모미는 경찰서에 나와서 기훈의 문자를 보고 실망했다.

문자 내용은 어제 일에 대해 기억이 없다며 사과하는 내용이었다.

 

집으로 돌아온 모미는 공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정지당한 방송을 키고 접속해있던 회원들에게 1:1대화를 걸게 되고

그 중 '전생의 원빈'과 대화를 했고 '전생의 원빈'이 직상 내 주오남 과장이란게 밝여지며 1화는 끝이납니다.


지금까지 마스크걸 1화 "김모미"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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