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총 7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 8개 첨단전략산업 특성화대학 선정으로 인재양성도 본격 지원
- 향후 바이오산업에 대해서도 특화단지, 특성화대학 지정 추진
특화단지의 경우 총 21개 지역이 신청했으며, ▴선도기업 유무, ▴신규 투자 계획, ▴산업 생태계 발전 가능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이번에 7곳을 지정하였다.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의 육성을 위해 대규모 민간 투자가 예정된 용인·평택 지역을 특화단지로 지정, 현재 가동 중인 이천·화성 생산단지와 연계 육성
➊ 반도체 : 첨단 시스템·메모리 반도체 산업 초격차 확보
☞ 경기 용인·평택을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의 거점으로 육성,
경북 구미를 반도체 공정 핵심 원재료(웨이퍼·기판) 공급기지로 특화
□ (첨단 반도체 : 경기 용인‧평택)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의 육성을위해 대규모 민간 투자가 예정된 용인·평택 지역을 특화단지로 지정,현재 가동 중인 이천·화성 생산단지와 연계 육성
⇒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 견고화, 시스템 반도체 ‘30년 10% (現 3%)
□ (반도체 소재 : 경북 구미) 반도체 핵심 소재인 웨이퍼·기판 등의 대규모
생산라인 확대 투자로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및 경제안보 확보
⇒ 12인치 웨이퍼 글로벌 리딩그룹 도약 (140→200만장/월, ’26년)
➋ 디스플레이 :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 거점
☞ 차세대 디스플레이(OLED·QD 등) 선점으로 디스플레이 세계 1위 탈환
□ (차세대 : 충남 천안‧아산) 생산 및 R&D 관련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초격차 달성을 위한 생산 및 혁신 거점으로 육성
⇒ OLED를 넘어선 퀀텀닷(QD) 등 차세대(무기발광) 디스플레이의 시발점
➌ 이차전지 : 全 밸류체인 완결 및 미래 이차전지 수요 대응
☞ 광물가공(전북)-소재(포항)-셀(충북·울산)-재활용(전북)으로 국내 이차
전지 밸류체인 완결하고, 전고체·리튬황 등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
□ (셀 : 충북 오창)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생산을 기반으로 차세대
이차전지 선도를 위한 혁신 역량을 집적화
⇒ 대형 원통형 배터리 업계 최초 양산공장 가동 (‘24년, 연 9GWh)
* 지름 46mm, 길이 80mm의 4680 배터리로 기존 2170배터리 에너지 용량의 약 5배
□ (소재 : 경북 포항)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양극재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거점으로 육성
⇒ 주행거리,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하이니켈 양극재 양산(’25년, 국내 최대)
□ (핵심광물 : 전북 새만금) 전구체(양극재 원가 중 70%)·리사이클링 등
배터리 핵심광물 가공 및 국내 공급망 강화를 위한 집적단지 신규 조성
⇒ 전구체(전기차 800만대 분량/연) 양산을 통해 국내 공급망 구축
□ (미래수요 : 울산) LFP 전지 생산기반 마련, 전고체 전지 개발 등
미래 배터리 수요에 대응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 세계 최초의 차세대 전지 마더팩토리 설립(‘30년)
향후 정부는 다른 첨단전략산업으로도 특성화대학 지정을 확대하고,지난 5월 선정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성화대학원’과의 연계를 통해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실무·고급인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용인, 평택, 구미, 청주, 포항, 새만금, 울산, 천안, 아산의 부동산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