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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세계랭킹 3

[LPGA]CP위민스 경기결과, 고진영 연장속 준우승

고진영, 연장전 패배…몽족 출신 캉 191째 대회에서 첫 우승 베트남 전쟁 와중에 공산 정권의 탄압을 피해 라오스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소수 민족 몽족 부모를 둔 캉은 LPGA투어 대회 191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을 따내는 감격을 누렸다. 라오스 출신 첫 LPGA투어 선수이자 몽족 최초의 LPGA 투어 선수 캉은 또 한 번 라오스와 몽족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 캉은 17번 홀까지 3타를 잃어 먼저 경기를 끝낸 고진영에 1타 뒤진 채 18번 홀(파4)을 맞았는데 두 번째 샷을 홀 1m 옆에 떨궈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간 끝에 끝내 우승을 일궈냈다. 고진영이 석 달 만에 LPGA투어 정상을 노렸지만, 연장전 티샷 실수가 아쉬웠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고진영이 드라이버로 티샷한 ..

스포츠/골프 2023.08.28

고진영, 세계랭킹 하락···1위에서 4위로

1위 릴리아 부 2위 넬리코다 3위 부티에 4위 고진영 7위 김효주 : 98위 한진선 ‘최장수 세계랭킹 1위’ 고진영(28)의 여자골프 세계랭킹 순위가 하락했다. 고진영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6.98점을 받은 고진영은 7.18점의 셀린 부티에(프랑스)에게 0.20점 차 순위 역전을 허용했다. 지난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2개월 동안 세계랭킹 1위를 달렸던 고진영은 지난 1일 넬리 코다(미국)에 밀려 2위를 내줬다. 여자 골프 '최장수' 세계랭킹 1위 신기록 보유자였던 고진영은 기록을 '163'에서 잠시 멈춰야 했다. 지난 15일엔 릴리아 부(미국)가 세계 1위에 오르면서 고진영의 순위도 한 단계 떨어졌고, 이번주 4위까지 하락했다. 최..

스포츠/골프 2023.08.22

릴리아 부, LPGA 새 세계랭킹 1위, 깊어지는 한국여자골프 부진

여자골프 세계 랭킹1위 릴리아 부(26,미국) 8.28점 넬리 코다(25.미국)와 고진영(28)이 각각 7.81점과 7.14점으로 뒤를 이었다. 깊어지는 한국여자골프 부진 세계 여자골프 LPGA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이 올 시즌 메이저에서 한번도 우승하지 못하며 주춤하는 가운데 상위 랭크를 신흥 강자들이 빠르게 채우고 있다. 15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릴리아 부(26.미국)가 1위에 올라섰다. 랭킹 평점 8.28점으로, 지난주 6위에서 5계단 뛰어올랐다. 넬리 코다(25.미국)와 고진영(28)이 각각 7.81점과 7.14점으로 뒤를 이었다. 부는 직전 대회인 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여자오픈에서 자신의 시즌 세번째 우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41위로 올 시즌을 시작한 부는 혼다 타일랜..

스포츠/골프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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