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애는 자신을 이용하는 기생출 같은 남자와 불운한 로맨스에 빠져버렸다.
과련 이 구렁텅이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에피소드 4. 김춘애]
- 간략줄거리 -
춘애는 고등학교 시설 최부용을 첫사랑이자 짝사랑하게 된다.
최부용은 그런 춘애의 마음을 이용하 갈취하게 되고
어느날 최부용은 잘생긴 외보 덕에 아이돌 가수가 되지만
춘애의 복수로 과거가 탄로나며 나락으로 걷게 된다.
그리고 춘애의 성형 후 모습을 보게 된 부용, 그리고 죄책감이 들은 춘애는
같이 살게 되고...
경자에게 잡힌 춘애는 자신은 모미가 아니며
모미와 안좋은 일로 본인도 죽이고 싶다라고 풀려나지만
그말은 모두 거짓말이었고
모미와는 모든 속이야기를 말할 정도로 친한사이였다.
모미가 마스크걸이라는걸 찾은 마걸곰돌, 그리고 최부용의 과거 폭로가 춘애라는걸 알게된 부용
모미와 춘애는 떠날 수 밖에 없었고... 그러던 중 또다른 살인이 일어나고...
- 상세내용 -
[ '춘애의 첫사랑 최부용' ]
이야기의 시작은 춘애의 고등학교1학년 시절로 시작합니다.
춘애는 내성적이었던 아이였고, 같은 반 '최부용'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된 첫사랑이자 짝사랑이 된다.
고등학교 2학년 춘애는 편의점 알바를 했고,
그곳에 우연히 들어온 부용은
춘애를 마음을 이용해 담배와 술을 주기적으로 사가게 되고,
어느날 부용의 생일파티에 초대된 춘애
그곳에서 처음으로 술을 먹게되고, 부용은 춘애의 마음을 이용해
돈을 빌린다... 거절못하는.. 춘애
(약 2년간 주기적으로... 양아치)
부용은 아이돌 가수가 되었고, 춘애의 연락도 받지 않았고,
춘애를 모르는 척 하는 쓰레기 부용
'걔는 내 계좌 중 하나였어'
멤버끼리 대화하는 걸 듣게된 춘애
춘애는 복수를 결심하고, 부용의 실체를 인터넷에 올리고
최부용은 아이돌 멤버에서 탈퇴하게 된다.
제 인생의 목표는
[ '예뻐지고 싶었어요' ]
우연히 만나게된 최부용
춘애의 예뻐진 모습에 놀라는 부용
그건 춘애에게 희열을 줬고
춘애는 최부용의 망가진 모습에 죄책감을 느꼇고,
부용을 집에 데려와 일자리를 구할때까지 같아 살아도 된다고 말하게 되고
춘애는 부용과 살기위해
좀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바(Bar)에 취직하게 되고
바로 가게의 에이스가 되었다.
춘애는 경자에 애기하고 있던 것이였고,
(경자가 듣고 싶은 이야기는 아니었죠)
성형 후 김모미의 첫등장
춘애가 일하는 바(bar)에 새로온 모미
가명은 '아름'이로 한다고 하는 그녀
(아름이는 1화 박팀장의 내연녀 이름)
모미는 자기의 단골손님도 뺏고 사이가 좋지 않아
어느날 모미와 싸움을 하고 목걸이는 그 싸움에서 바닥에서 주었다고
그날 이 후 가게를 나왔고 그년(모미)을 마지막으로 봤다고 경자에게 말하는데
결정적으로 마스크걸은 자연산 가슴이고, 본인은 실리콘가슴이라는 증거를 말하고
본인도 그년(모미)를 잡아 족치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그렇게 경자에게 풀려나게 되고,
경자에게서 모미를 잡는 것을 도와주게 되는데,
춘애는 경찰에게 신고하자고 하지만,
경자는 꼭 본인이 처리해야한다고,
춘애는 경자에게서 본인이 알아보는 조건으로 일당을 제안한다.
경자는 됬다고하지만, 춘애는 이상한 아줌마가 알아보러 다니면 소문 다난다라는 말에
경자는 아마도 일당제안을 수락한걸로 보인다. (수락하는 장면은 안나옴)
[ 춘애와 모미의 진짜 이야기 ]
경자를 속이기 위해 지금까지 한 모든 이야기는
거짓말이었다.
모미가 가게에 온 후
둘은 비슷한 처지(예뻐지고 싶은)의 동질감을 느껴 급속도로 친해졌고, 목걸이 또한 모미가 준 것이었다.
어느 날 모미가 연락도 없이 출근을 하지 않자
춘애는 모미의 집으로 찾아가고, 몸에 열이올라 불덩이가 되고도
병원에 못간다고하는 모미
'사람을 죽였다'
춘애에게 말하게 되고
처음에 믿지 않았으나, 지금까지 말하지 않은 충격적인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되고
모미의 행방을 알아보는 척 했던 것도
경자를 속이기 위한 행동이었고
[ 최부용 '그 사진 니가 올렸지' ]
부용은 과거 아이돌 시절 과거를 폭로하는 글을 춘애가 올린 걸
알아 버리게 되었고,
춘애에게 기생하며 때리기 시작하고,
[ 마걸곰돌 - 다시 위험해진 모미 ]
마스크걸의 팬카페 지기 '마걸곰돌'은
모미를 찾게 되고
자신이 마스크걸이라는게 밝혀지고 위치가 노출된 것에
위험을 느낀 모미
그녀는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 또 다른 살인 ]
마걸곰돌의 등장, 최부용의 과거폭로글로 인해
같이 떠나려는 춘애와 모미
춘애는 집에있는 강아지를 데리고 나오다가
부용에게 들키게 되고, 개 뚜드려 맞고 있는 사이
모미가 가세하게 되고,
춘애를 때리던 줄로 부용의 목을 감아 목졸라 죽여버린다.
그리도 또 다른 토막살인을 하게 된 모미
마걸곰돌의 제보로 춘애에게 속은걸 알게된 경자
[ 주오남의 아이를 갖게 된 모미 ]
모미는 아이를 낳겠다고 한다.
엄마에게 한번도 예쁘다는 말을 못들었다고
예쁘다고 해 줄 거라는 모미
[ 경자와 모미의 만남 ]
경자는 모미를 뒤 쫒고 있었다. (어떻게 알고 따라온건지 -_-?)
부용의 시신을 버리기 위해 저수지로 오게 되었고,
그 뒤를 쫒아온 경자
경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춘애는 총을 맞게 되고...
경자와 부용의 시신을 차와함께 통째로 수장하게 된다.
(경자의 복수가 쉽게 제압됨...)
[ 김모미 자수 ]
2011년 모미는 자수하게 된다.
경찰서 앞에 기자들의 질문과 카메라 셔터 세례를 받으며
모미는 본인의 꿈을 상상하게 된다.
환상속에서만 존재하던
관중들과 카메라들
화려한 플래시 세례와
나만을 위한 준비된 무대
사람들의 시선과 쏟아지는 관심
그토록 꿈꾸 왔었는데
지금까지 에피소드4 "김춘애"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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