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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2024렉서스 마스터즈 08.29개막

총 상금 10억렉서스코리아는 2024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신설 대회인 '2024 렉서스 마스터즈'가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시 에이원CC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첫 대회는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 렉서스' 소속 박상현(동아제약)·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를 포함한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렉서스코리아는 대회 현장에서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부대 시설과 체험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팀 렉서스(TEAM LEXUS)’ 소속 박상현(41)과 함정우(30)가 출사표를 던졌다. KPGA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이자 지난해 제네시스 상금 순위 1위, 투어 통산 상금 1위를 기록 중인 ..

스포츠/골프 2024.08.28

신유빈 진짜 치킨 모델 됐다… ‘먹방’ 광고 모델로 변신?

광고업계에서 ‘삐약이’의 활약상이 돋보인다.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먹방’으로 화제가 된 탁구선수 신유빈이 광고모델로 잇달아 발탁되고 있는 것. 시합 도중 ‘먹방’을 보였던 바나나, 즉석밥 외에도 치킨 등 연예인들이 도맡았던 광고모델까지 꿰차고 있다. bhc치킨은 대표 메뉴인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bhc치킨 관계자는 “신유빈이 끊임없는 노력 끝에 올림픽 메달이라는 성취를 이뤄낸 점이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며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으로 탄생한 뿌링클의 성장 스토리와 닮았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신유빈은 “평소 가장 즐겨 먹는 치킨 메뉴가 뿌링클인데, 이번에 모델로 발탁돼 더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또래 친구들의 최애(最愛) 메뉴로 꼽히는 ..

뉴스/News 2024.08.27

월 수익 1200만원 '생활의 달인' 배달원, 교통사고로 사망

'월수입 1200만원 이상' 배달원아침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업무"편안하시길"…누리꾼 추모 물결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배달 대행 수익 전국 1위를 자랑한 전윤배씨(43)가 교통사고로 숨졌다.27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26일 새벽 병원에서 사망했다. 그는 최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버스와 추돌사고를 당해 약 한 달간 치료를 받고 있었다. 사고 당시 버스 기사가 신호를 위반하고 교차로에 진입해 전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혼수상태에 빠진 전씨는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수경찰서는 당초 사고를 낸 기사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했으나, 전씨가 사망함에 따라 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현재 사고의 구체적인 ..

뉴스 2024.08.27

“엉덩이 민망, 창피해 죽는줄”…전종서 따라하던 여성들 ‘돌변’, 왜?

지난 3월 17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서울시리즈 당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자로 나선 배우 전종서의 ‘레깅스 시구’로 화제가 되기도 한 스포츠 브랜드 룰루레몬이 북미 소비자들에게 외면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4분기 연속 15% 이상 증가한 룰루레몬 매출은 지난 3월부터 꺾이기 시작했다. 미국 내 매출이 급감하면서부터다.룰루레몬의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96억달러(12조7584억원)를 기록 했었다. 또 올해 1분기도 전년 동기 대비 10%가량 늘어난 22억1000만달러(약 3조34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것이다.그러나 증권업계에서는 올 2분기 들어 실적이 둔화할 것이라 보고 있다. 1..

뉴스/News 2024.08.27

"새우젓 말고 다른 X은 없냐"..女사장 성희롱한 손님 '공분'

순댓집을 운영하는 30대 여사장이 손님으로부터 성희롱 발언을 들었다는 사연이 올라와 공분을 샀다.지난 2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손님한테 당한 성희롱,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사장 A씨는 "늦은 저녁 손님 두 명이 들어와 순대를 포장했다"며 "소스를 포장해 주면서 '새우젓 넣어드릴게요'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그러자 손님은 "새우젓 말고 다른 X은 없냐"고 말하며 A씨를 쳐다봤다. 이에 같이 온 일행은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고.A씨는 "손님 그거 성희롱이에요"라고 대응했고, 일행은 "내가 다 부끄럽다"며 "이 XX 신고하세요"라고 동조했다. 그러자 손님은 "낙지젓이나 오징어젓 이런 거 말한 건데 그런 생각한 너가 불순한 것"이라며 되레 일행..

뉴스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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